뉴욕증시, IBM 급등에 다우 23,000선 돌파 출발_팀 베타 계정_krvip

뉴욕증시, IBM 급등에 다우 23,000선 돌파 출발_램 메모리 슬롯 늘리기_krvip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오늘 IBM 주가 급등에 힘입어 23,000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출발했다.

장 초반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09.26포인트(0.48%) 상승한 23,106.70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52포인트(0.1%) 높은 2,561.88을 각각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2.16포인트(0.03%) 오른 6,625.82에 움직였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개장 직후 23,120.44와 2,564.11까지 올랐고, 나스닥지수도 6,634.79까지 올라 3대 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모두 경신했다.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지표, 연방준비제도의 경기평가 보고서 등을 주목하고 있다.

개장 전 거래에서 IBM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 5.3% 상승하며 다우지수를 주도적으로 끌어올렸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발표되는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며 시장이 환호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주요 실적 발표에 주목한 가운데 소폭 올랐다.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의 감산 합의 연장 기대 등에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