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직원 거짓 벼 매입전표로 억대 가로채<전주> _스타 베팅 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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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방송총국의 보도) 농협 직원이 거짓 벼 매입전표를 만들어 억대의 공금을 가로채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오늘 전북 고창군 부안농협 前 판매계장 31살 윤 모씨가 벼를 수매하지 않고도 수매한 것처럼 매입전표 등 관련서류를 꾸며 지난 97년 10월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공금 1억원을 횡령해 달아난 사실을 밝혀내고 윤씨를 사문서 위조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또 재고량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거나 매입전표를 확인하지 않은 전북 고창군 부안농협 前 조합장 장 모씨 등 직원 5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끝>